나눔뉴스=손진영 기자】배우 왕지혜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KBS 1TV의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에서 매력 있는 털털한 체육 선생님 이우경 역을 연기하는 왕지혜가 대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혜는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집중한 표정으로 골똘히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왕지혜는 수수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도 불구, 청초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밝게 웃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왕지혜 씨 미소 최고", "이전과 다른 왕지혜의 변신", "털털한 체육선생님, 왕지혜 변신 베스트", "선한 미소를 갖고 있는 왕지혜 샘 우리학교에도 계셨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배우들에게 가지런한 치아는 매우 중요하다. 가지런한 치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바른 발음을 낼 수 다. 이런 이유로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배우를 꿈꾸거나 대성한 상태에서 치아교정, 임플란트와 같은 방법을 선택하는 일이 이미 일반화됐다."고 말했다.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은 "왕지혜 씨는 국내 연예계에서 대표 건치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정확한 대사처리와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런 점은 최근 연기하는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에서 체육선생님 역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인간미 넘치는 교사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애라는 따뜻한 소재로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은 매회 새로운 복선의 등장과 흥미로운 인물관계 설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폭넓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왕지혜는 자연스러운 생활연기와 능청스러운 허당 연기, 수줍은 사랑연기까지 소화하며 여주인공으로서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극 중 우경과 같이 있는 태평을 은근히 견제하는 건욱의 모습에서 앞으로 우경을 중심으로 한 태평과 건욱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 삼각관계 속에서 보여질 왕지혜의 또 다른 매력과 캐릭터의 성장담에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 wsnews@hanmail.net